‘사단법인 코나(이사장 이현덕. 이하 코나)’가 창립 1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식을 갖는다.

1991년부터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해 온 ‘파주사랑시민회’가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22년 창립총회(5월 29일)를 가진데 이어 비영리사단법인 설립허가(8월 17일)와 설립등기(9월 14일)를 마치고 1년 전  ‘코나’로 새롭게 태어났다

‘코나’는 2023년 3월 31일 기획재정부 고시 제2023-17호에 의거 공익법인으로 지정돼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는 법인이 됐다.

이러한 법인 준비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한 사업을 하다 보니 어느덧 법인설립 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이에 코나는 청소년 응원을 겸한 기념식 및 조촐한 자축연을 9월 14일 오후 7시 코나사무실(파주시 조리읍 봉천로 51, 2층/조리읍 봉일천리 169-14)에서 갖는다.

기념식은 7시 1부 기념식에 이어 ‘제1회 코나윤한수봉사상’ ‘제1회 코나자립상’ 등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시상은 상장(장학증서) 및 상금(장학금) 각 50만원이 주어지며, 2부에서는 조촐한 자축연(7시반~9시)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는 031-941-2004/010-2776-1926(대표)/홈피: koreananumi.org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