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취지

1991년 이웃사랑, 지역사랑, 가족사랑을 슬로건으로 창립해 봉사활동을 해 온 파주사랑시민회와 누누미 회원들은 주변의 뜻을 같아하는 분들과 함께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법인을 설립하고자 합니다.
본 법인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하면서 배우고 느낀 남을 배려하는 마음,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우리 어른들 또한 자녀들이 자기만을 생각하고 경쟁적인 사람으로 살아가기보다는 배려와 나눔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함께 모으고자 합니다.
본 법인은 몇 사람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이고 순수한 다수의 사람들이 소액의 회비를 모아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녀와 함께, 사제가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이 큰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 법인의 주된 사업은 꿈과 희망이 없이 살아가는 전 세계의 청소년(아동 포함)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고 후원하기 위한 사업을 통해 이 세상의 주인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국내외 나눔과 봉사활동, 꿈동행 사업을 통한 정신적.경제적 후원, 교육 및 교육지원사업 등을 통해 돌봄이나 배움이 더욱더 절실한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류사회가 하나의 공동체로써 「더불어 살아가고 더불어 행복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