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코나(이사장 이현덕. 이하 코나)에서 마련한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1일 먹거리 나눔장터’가 5월 21일 조리읍 봉일천종합시장 5일장터에서 열렸다.

‘코나’는 청소년(아동)을 위한 ‘꿈동행’ 결연 및 후원, 교육 및 교육지원 등을 위한 사업 예산 마련을 위해 해마다 ‘이웃사랑 먹거리 장터’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현덕 이사장은 이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해달라”고 동행을 당부했다.

이현덕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김준회 기자
이현덕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김준회 기자

‘코나’는 1991년부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파주사랑시민회’가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비영리사단법인 설립허가와 법인등기를 마치고 ‘사단법인 코나’로 탄생했다.

2023년 3월 31일 공익법인으로 지정돼 전문모금기관으로 모금활동과 기부액에 따라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코나’는 이날 이곳을 찾은 뜻있는 시민들에게 도토리묵과 두부김치, 야채전, 머릿고기, 콩국수 등의 음식을 장만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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